김미경의 우뇌 독서 혁명 - 쉽고 빠르게 꿈을 실현시키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인생을 바꾸고 꿈을 실현시키는

우뇌 독서의 힘!”

대한민국 독서법의 판도를 뒤집다!



“대한민국 독서법은

김미경의 우뇌독서 혁명 전후로 나뉜다!”



쉽다! 빠르다! 기억한다! 삶이 바뀐다!



우뇌 독서 전문가 김미경이 알려주는

우뇌 독서의 모든 것



이 책은 우뇌 독서 전문가인 저자 김미경이 자신의 인생과 커리어 속에서 깨달은 우뇌 독서의 핵심을 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우뇌 독서법은 간단하다. 모든 사람이 그토록 원하는 ‘쉽고 빠른 독서, 기억하고 삶에 적용하는 독서’가 바로 우뇌 독서법으로 가능하다. 책에서 우뇌 독서법의 기초와 원리는 물론 3단계 방법까지 알려준다.



저자는 우뇌 독서를 통해 좌뇌가 주인노릇하지 않고 우뇌가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에 우뇌 독서 혁명의 새바람이 불어서 손안에 스마트폰 대신 저마다 책을 드는 나라. 공부가 더 이상 고역이지 않고 독서가 놀이가 되는 대한민국을 꿈꾼다.



세상의 모든 독서법은 ‘우뇌 독서법’으로 통한다!



아무리 해도 독서가 늘지 않는다면,

독서가 인생을 바꾸고 있지 않다면,

효율적인 독서가 꼭 필요하다면



지금 바로 ‘우뇌 독서’ 하라!



직장인, 취업준비생, 학생, 자기계발가 등 많은 사람이 효율적인 독서를 원한다. 이들을 위한 독서법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다. 속독이나 논술 학원이 생긴 지는 오래지만 많은 사람이 책 읽기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대한민국은 독서약국이라는 오명을 아직도 벗지 못하고 있다. 한 권을 씹어먹을 때까지 읽으라는 방법도 있고 우선 다독을 목적으로 그저 빨리 읽기를 권하는 사람도 있다. 천천히 읽든 빨리 읽든 기억하지 못하면 낭비독서라는 것을 깨닫고 독서법을 배우러 다녔지만 쉽게 바뀌지 않았다. 거의 초능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독서법도 많고 너무 복잡하고 어렵거나, 삶에 적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그러다 저자는 모든 독서법의 원리와 목적이 ‘우뇌’로 모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쉽고 빠르게 기억하고, 삶에 적용한다!’



오랜 세월 계속 됐던 독서법에 대한 고민이 ‘우뇌’로 한 방에 풀렸다. 현대인 대부분은 ‘좌뇌’를 주로 쓰며 산다. 좌뇌적 책 읽기는 일단 느리다. 분석하다 이해가 안 되면 진도가 나갈 수 없고. 모든 내용에 친절을 베풀다 보면 더 느려진다. 내용 파악이나 기억이 부분적이다. ‘방금 그거 무슨 말이지?’ ‘전 페이지의 내용이 뭐였더라?’ ‘이 단어는 무슨 뜻이지?’ 독서의 진도는 나아가지 않고 지지부진. 책 읽기는 지루해지고 결국 포기하거나, 끈질기게 다 읽더라도 머리에 남는 것이 없다.



그러나 우뇌를 사용한다면 어떨까? 우뇌는 속독력이 좌뇌의 400배라고 한다. 측정된 수치가 아니더라도 우뇌는 초능력의 뇌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방법도 간단하다, 도구도 필요 없다. 준비운동 하듯 ‘속도’로 우뇌를 춤추게 한다. 예비독서를 3회 실천하면 15분의 기적이 시작된다. 저자는 이 단순한 원리를 30년이 넘는 독서 경험을 통해 우뇌 독서의 원리와 그 3단계 방법을 소개한다. 단순하고 쉬운 이 방법으로, 대한민국의 수많은 독서가들이 드디어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당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비밀, 우뇌 독서!



분석적 계산적 논리적인 좌뇌

vs. 직관적 이미지적 통합적인 우뇌



“당신은 어떤 뇌를 쓰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지금까지는 좌뇌우세형 인재들이 대한민국 중심에 있었다면 이제 새 인류 AI인공지능이 그 중심에 있다.쉬지도 먹지도 놀지도 않고 일하는 인공지능과 경쟁해서 이길 인간은 없다. 경쟁이 아니라 이제 우리는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 그 다른 길을 위한 유일한 동력은 ‘우뇌 독서’다. 우뇌 독서의 핵심은 속도다. 속도뇌 우뇌를 모르면 문맹인과 같다. 21세기, 우뇌 독서 능력이 없다면 문맹인이다.



그렇다면 창의력의 뇌, 우뇌는 어떻게 발달시킬 수 있을까?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는 읽기 방식이 아닌 정반대의 방식을 시도하면 된다. 느린 속도를 빠른 속도로, 부분을 읽던 습관에서 전체를 보는 방식으로 시도하면 된다. 대단한 각오를 할 필요도 없고, 고된 훈련을 할 필요도 없다. 일단 책장을 넘기면 된다. 멈춰서 읽고 싶은 충동을 무시하고 그저 책장을 넘기는 15분의 예비독서로 당장 시작하면 된다. 이제 특별하고 초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독서천재가 아니라, 누구든지 가능하다. 마법의 뇌. 우뇌를 깨우면 된다.



저자는 우뇌 독서를 통해 얻은 것 중 가장 큰 것은 자신조차 몰랐던 자원을 발견하게 되고 ‘꿈을 꾸는 능력’이라고 한다.

우뇌가 주인이 되어 사는 한, 꿈꾸지 못할 일이 없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단지 자신의 현재를 가장 적나라하게 알고 있는 좌뇌가 큰 꿈을 꾸려고 하는 우뇌를 끊임없이 방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뇌로 직관하고 꿈을 꾸고. 좌뇌와 연합해서 계획을 세우고, 다시 우뇌로 점검하는 뇌 시스템을 굴려보라 했다.



하룻밤에 책 1권 완전정복하는 우뇌 독서법 초간편 3단계



1. RBR1단계 : 1초에 1페이지, 척척 넘겨라!

- 우선 속도로 우뇌를 깨워야 한다. 빠르지 않으면 우뇌는 깨어나지 않는다. 더군다나 뇌는 습관을 바꾸려 하면 완고하게 고집을 부린다. 1초 (또는 0.5초) ‘똑딱’ 하는 동안 한 페이지를 훑고 페이지를 척척 넘겨라. 처음 만난 사람을 순식간에 보고 어떤 사람인지를 가늠해보듯, 책장을 넘기면서 쓰윽 훑기만 해도 눈에 들어오는 대주제나 반복적으로 시야에 들어오는 단어들이 수면 위에 떠올라 파닥이는 물고기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해하려 하지는 마라. 대충 감만 잡아라. 속도감으로 우뇌를 깨우는 준비운동이다. 몸풀기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장 넘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라.



반드시 책 제목부터 저자 소개, 서문, 목차에서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한 덩어리로 이미지화 시켜야 한다. 이것이 예비독서다. 이렇게 예비독서를 3번 반복하라. 300p 기준의 책으로 15분의 예비독서는 필수다. 절대로 바로 책 읽기로 들어가지 마라. 독서고수가 아니라면 더욱 예비독서는 건너 뛰어서는 안된다. 깊은 바다를 수영하려면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듯, 가능하면 3번 이상 예비독서에 정성을 쏟아라. 15분의 기적이 독서 초보를 독서고수로 빛의 속도로 바꿔줄 것이다.



2. RBR2단계 : 1초에 1줄, 과감히 읽어라!

- 우뇌가 좋아하는 속도는 따로 있다. 본 독서에서도 속도감을 유지해야 한다. 독서 초보가 처음부터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것이다. 가능하다. 일단 1초에 한 줄 속도를 내보자. 그것이 너무 힘들다면 1줄을 2/1로 나눠서 0.5초씩 나눠서 똑딱 하는 동안 쓰윽 훑듯이 본다. 한 자 한 자 글자를 친절하게 읽고 싶은 충동을 무시하라. 뇌는 고집이 세다. 기존방식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아차하는 순간 천천히 읽고 있다. 연습을 위해 평소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선정해서 익숙해질 때까지 그 한 권의 책으로 반복하고 또 반복하라. 우뇌는 복사 기능이 있다. 복사기가 내용이 어렵다고 복사하지 않는 경우는 없듯이. 반복은 이미지로 기억하게 한다. 척척 한 줄씩 보면서 눈에 띄는 문장, 중요한 단어가 나오면 과감히 줄을 긋고 페이지를 접어놓는다.



이것이 본 독서다. 본 독서 역시 최소 3번 반복하라. 익숙해지면 웬만한 책은 1번으로도 족하다. 300p 기준으로 1시간에 1권 읽기가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우뇌 독서 혁명은 요란하지도, 복잡하지도 않다. 좌뇌정독에서 우뇌정독으로 즉시 갈아타면 그만이다. 내 안의 우뇌를 믿는 것이 능력이다. 우뇌 독서를 통한 반복은, 놀랍게도 책 내용이 이미지로 기억될 것이다. 가슴벅찬 경험을 하게 된다.



3. RBR3단계 : 메타노트로 기억하고 활용하라!

- 우뇌 독서는 단순히 빠른 독서가 아니다. 기억하고 삶에 활용하는 독서다. 메타노트 작성을 통해 우뇌의 이미지를 좌뇌의 연산으로 연결시켜, 더 견고한 기억의 성을 쌓아라. 중요한 단어, 중요한 문장을 적고 요약하며 한 권의 책을 한 줄의 문장으로 정의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것과 내 삶에 적용할 것을 노트에 적음으로써 삶에 즉시 활용하는 독서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하지 못한다면 책을 짊어지고 가는 당나귀 인생이지 않겠는가? 한 권의 책이 내 삶에 충분히 녹아나서 이 책을 읽기 전과 읽고 나서의 내가 달라져야 진정한 책 읽기다. 읽고 기억하고 내 삶에 적용해서 꿈을 이루는 우뇌 독서가 진짜 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