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시간,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한 걸음씩 ‘나’만의 인생을 만들어갈 이들을 위한 책!

“우리는 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



“한 줄기 희망일지라도 끈을 놓지 않고 나아간다면,

삶은 우리에게 보답해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어려웠던 과거에서 희망찬 오늘로,

‘나만의 이야기’로 인생을 다시 써내려가다



“여전히 저의 인생을 살아볼만 합니다!”

굴곡진 인생에서 희망의 불씨를 발견하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남들과 시작이 다른 인생’이라고 표현했다. 시작이 다른 인생은 저자에게 고통과 외로움의 시간이었다. 당장이라도 주저앉고 싶었고,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하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는 고통이 추억으로 변할 수 있음을 믿었다. 그리고 남이 아닌 자신에게 초점을 맞춘 인생을 살기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 ‘가난한 형편’ 등이 저자가 처한 상황이었다. 마치 끝없는 어둠 속을 걸어가는 듯했고 하루하루를 불평과 불만으로 사로잡힌 시간이었다. 그렇게 20여 년이 지난 지금, 실내장식회사의 부장이 된 저자는 지나온 시간을 통해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일상과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그때는 하지 못했던 도전을 하나씩 해나가며 단단한 자신의 삶을 만들게 되었다.



“지난 시간과 다르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어려운 시기는 누구나 맞닥뜨리게 된다.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극복하며, 어떤 모습의 인생을 만들어가는가는 본인에게 달려 있다. 저자는 힘든 시기를 극복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지난 인생을 고백함으로써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을 독자들에게 용기를 선물하려 한다.



“당신에게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찾아오기를 소망합니다”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성장의 길로,

고통의 시간을 추억으로 바꾸는 희망의 메시지!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나온 인생의 어려움, 힘듦에 대한 고백이 담겨 있다. 과거의 아픈 이야기를 글로 쓴다는 것, 많은 이들과 나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은 이유는, 지난 시간에 자신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독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고통의 시간은 지나갈 것이고,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어려움의 시기를 발판 삼아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 고민의 시간 끝에 저자가 알게 된 것은 세 가지였다. 첫째 꿈과 희망을 놓지 않는 것, 둘째 긍정의 사고를 가질 것, 마지막으로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세 가지를 통해 저자는 성장했고 이전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어려움에서 자신을 구하는 것, 앞으로의 인생의 모습을 만드는 것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기에 마음이 단단해졌다’라고 말한다. 물론 마음이 단단해지기까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힘들었던 시기를 추억으로 기억하는 이유는 그 시간에 속해 있는 ‘나’도, 현재의 ‘나’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모두의 삶이 그렇듯 누구나 작고 큰 아픔을 느끼고 산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담은 이 한 권의 책이 아픔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그리고 희망의 불씨가 일어나기를 바란다.